윤동주 시인
ㆍ작성자 : 독창학교  ㆍ작성일 : 2016/11/29   ㆍ조회수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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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작가들 1
윤동주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작가이다. 중국 만저우지방 지린 성 연변 용정에서 출생하여 명동학교를 다녔으며 숭실중학교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윤동주는 15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숭실중학교 때 시를 처음 발표하였다.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지에 시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만주에서 지내던 어린 시절의 시는 대체적으로 신변잡기를 소재로 삼은 발랄한 형태의 시가 대부분이다. 20세를 넘어가면서부터 점차 삶에 대한 고뇌, 조국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고뇌가 시의 주제로 등장하기는 하나, 30년대까지는 대체적으로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옛날의 평화로 돌아가고싶다는 노스텔지어적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1941년 이후 작품들부터는 삶에 대한 고뇌, 암울한 조국의 현실에 대한 주제의식이 한층 더 강렬하게 표현된다. 윤동주의 대표작이라 꼽을 수 있는 <별 헤는 밤>, <서시>, <자화상>, <참회록> 등도 이 시기의 작품들이다.

윤동주는 일본 유학 후 도시샤 대학에 재학 중에,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어 옥중에서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사후에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다.